혜화동성당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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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화 [pxhan] 쪽지 캡슐

1999-10-23 ㅣ No.766

 

오랜만... 입니다...

이곳에서 알게 된 분들이 많군요... 물론 아직은 이름만...^^...

자칭 혜화 게시판 모니터로서... 님들에게 인사말이라도 하려구요...

 

뺘샤님... 전 첨에 님이 남자인 줄 알았습니다...

올리신 글들의 강렬한 이미지...땜에...

뭔가 의식있는... 긴.... 글들....어쨌든...

요즘은 님의 일취월장(?)하는 컴 실력을 보면서

저도 여러모로... 생활의 업그레이드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런데 님은... 뭐하는 분인가요...?

아시겠지만... 전 주붑니다... ^^;

 

도연님... 전 첨에 님이 여자분인 줄 알았습니다...

이름이.. 고와서...

그런데 아니었군요... 님은 71년 생이신가요? 아이디가...

어쨌든 그 문제(?)의 코스닥 설명은 잘 보았구요...

저기... 희동샘에게 남기신 글...

백동강호... 직장파열권...말만 들어도 정말 무섭습니다...--;

소니사형은... 아직 젊은데...

 

상철님..음...

진짜... 저에게 고맙다고 해야합니다...

그 씨랜드 쌍둥이엄마 이야기...아마도 이곳에서의 최장문이 아닐지...--;

어쨌든 쌍둥이 엄마가 빨리 슬픔에서 벗어났음 좋겠네요..

죽은 자식을 가슴에 품고 슬픔에 취해(?) 사시는 모습은...

정말 보기 안타까웠습니다...

아이 갖기가 무섭습니다... 허걱...

 

봉신님...

’믿거나 말거나’ 때문인지 님의 글은 조회율도 높네요...^^

님의 글을 보면... 교리 교사로서 공사가 뚜렷하고

자부심이 있으신 것 같아요... 하지만..

가끔 누군가를 책하는 글들은... 좀 강하고 무섭더군요...

저에겐... 부드럽게 대해 주세요...^^...

 

요즘 주일학교 학생들 글이 잘 안보이네요...음...

기타 여러분들도 건강하시고...

자주 뵙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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