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동성당 게시판

혜화의 밤 뒷 이야기 11

인쇄

강수호 [RPC] 쪽지 캡슐

1999-12-24 ㅣ No.1148

안녕하십니까? R.P.C입니다.

 

마지막 11번째 보따리 풀려 합니다.

 

장소는 만남의 방에서 백동관 4층으로 옮겨 왔습니다.

 

혜화의 밤 마지막 스테이지.~~~~ 혜화(콜라)택...............

 

멋있는 릴레이 조명과 롱핀 조명.............이 무대를 덮고

 

멋있는 노래가 무대를 뜨겁게 달구었습니다.

 

하지만 혜화인들은 쑥쑤러운 가 보더군요.. 벽에만 붙어 있구...(그중 저도 포함해 주세요?^^;)

 

중간 생략.

 

끝날 때

 

모두 손을 잡았죠.

 

그때 어디선가 흘러나온 홍대부고 교가소리

 

이때 뒤질세라 터져나온 대동성 교가~~~!!!

 

이에 뒤질세라 흘러나오는 테크노 음악!!!!

 

혜화인들은 정말 정말 춤 잘 추더군요...........^^

 

정말 시작과는 딴 판으로 놀더군요............

 

첨부터 이랬으면 얼마나 좋아!!!!!(저는 아직도 ^^;)

 

어쨌든 좋은 혜화택 이었습니다.

 

Ps. 롱핀 고쳐주신 상철 샘 고맙습니다.

 

The End       By R.P.C



47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