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동성당 게시판
혜화의 밤 뒷 이야기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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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R.P.C입니다.
마지막 11번째 보따리 풀려 합니다.
장소는 만남의 방에서 백동관 4층으로 옮겨 왔습니다.
혜화의 밤 마지막 스테이지.~~~~ 혜화(콜라)택...............
멋있는 릴레이 조명과 롱핀 조명.............이 무대를 덮고
멋있는 노래가 무대를 뜨겁게 달구었습니다.
하지만 혜화인들은 쑥쑤러운 가 보더군요.. 벽에만 붙어 있구...(그중 저도 포함해 주세요?^^;)
중간 생략.
끝날 때
모두 손을 잡았죠.
그때 어디선가 흘러나온 홍대부고 교가소리
이때 뒤질세라 터져나온 대동성 교가~~~!!!
이에 뒤질세라 흘러나오는 테크노 음악!!!!
혜화인들은 정말 정말 춤 잘 추더군요...........^^
정말 시작과는 딴 판으로 놀더군요............
첨부터 이랬으면 얼마나 좋아!!!!!(저는 아직도 ^^;)
어쨌든 좋은 혜화택 이었습니다.
Ps. 롱핀 고쳐주신 상철 샘 고맙습니다.
The End By R.P.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