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게시판
독서교실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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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금 맑음
독서교실에서 독서교실에서 원고지에 독후감쓰기와 독후감상화그리기를 하엿다.근데 독후감쓰기의 분량은 열장인데 다행히 열장하고도 한줄이 넘었다. 좀 웃기는 얘기지만 사라와 정은이와 나중에 무슨상이라도 받는 사람이 초콜렛을 사주기로 한 것이다, 독후감 쓰기와 감상화 그리기 둘 다 자신이 없다. 한 아이는 되게 잘 그렸는데.... 그 그림이 가지고 싶다. 너무 잘 그렸기 때 문이다. 물론 내가 그린 것이 아니지만 말이다. 독후감쓰기에서 상을 받고 싶다. 아직도 그 그림이 아른 거린다., 너무 너무 예쁘다. 그런 그림은 이 세상에 없을 것이다., 너무 너무 귀 엽다 머리에서 떠나질 않는다 아무리 남의 것이라도 그 그림은 칭찬해 줄만하다. 난 언제 저렇게 그려볼지 모르겟다. 개학을 하면 어린이신문에 커다랗게 색깔있게 나와 있기라도 했 으면 좋겠다. 아니면 그 그림이 필요없다고 하는 말을 내가 들어 얻을 수라도 잇었으면 좋 겠다. 독후감쓰기 그리기는 자신이 없었지만 예쁜그림도 보고 너무너무 좋고 즐거운 날이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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