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릉동성당 게시판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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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원 [kr2000] 쪽지 캡슐

2001-01-01 ㅣ No.816

새해 인사가 이렇게들 업다니 일단은 놀라웠습니다..우선은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2001년을 맞아서 우리 청년 들의 마음에도 행복이 가득하길 내가 간구하리라 라는 주님의 말씀 처럼정말로 행복한 하루하루가 되길 기원합니다..전 1월1일  남산에서 친구들과 밤을 보내고 술을 마셧습니다..그곳에서 우리들의 1년을 돌아보며 계획하며 커피를 마시고 호프집으로^^친구 중의 하나는 거창한 새해 목표를 얘기 하는 친구가 있는 반면 전 그저 평범하게 직장 잘 다니고 간혹 성당 활동도 하면서 애인??도 생기길 바라면서 라는 평범한 생각으로 1년을 보낼까 합니다..제 나이도 27이고 보니 정신을 차려야 될것 같은 생각이 불쑥 들더군여...개인적으로는 백수일때가 좋았다고도 생각이 들고 성당활동 할때가 좋았다..라고도 생각이 들고 아마도 중요한것은 젊음을 허비를 해서 인지 지금의 나이가 결코 쉬운 나이는 아니라는 생각과 성당에서 사회에서 가정에서 제일로 행복하고 고민하고 열심히 해야할 시기인가 봅니다..청년여러분 올 한해 모든면에서 잘 이루얼수 있기를 기도드립니다..글구 유청 신부님 잠실 본당에 가셔도 저희들을 잊지 말아주시고 언젠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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