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동성당 게시판
다들 뻗었나보군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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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학사님을 포함한 몇명이서 마저 뒷풀이를 하고 ....
선미는 부득이하게.....
무서운 아빠가 집에서 선미를 애타게 찾고 계신다는 소식에
'쫄아서' 일찍 집에 들어갔습니다.
잠에 취해 아침 알바 재끼구...ㅠ.ㅠ (오늘 돈 받는 날이었는데...)
이젠 그동안 못본 영화를 보러 나갈까 합니다.
울 엄마가 저의 롤링 페이퍼를 보시더니, 딱 한 말씀 하셨습니다.
" 순 밥 사달라는 얘기잖아!"
아무래두 조만간에 선미는 손가락 빨고 살 것 같습니다.
*** 저의 캠프 후기는 간단하게 올리겠습니다 ***
낮에는 물에 빠져서 놀았구여...
밤에는 술에 빠져서 놀았구여...
새벽에는 모기에 뜯겨 눈을 감았고...
이제는 그동안 못잔 잠에 취해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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