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냄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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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그제... 용태형의 차를 타고 그의 집으로 향하던 차안 강변대로... 시속110 Km... 창문을 열고 .... 머리를 내밀고 ... 냄새를 맡았다... 바람의 냄새 와 공포.......죽음의 냄새... 죽는다는건.. 정말 순간일거란 당연한 생각을 했다... 속도가 빨라질수록 .. 얼굴로 부딧히는 바람의 힘이 새질수록 어딘가로 가까와 지는 느낌... 두려움속에서 느껴지는 한순간의 자유로움... 난다.라는 느낌.. 몹시 피곤한지금 갑자기 그리워지는 그것은 무엇일까.........
죽는다라는 생각.... 죽음 ... DEATH............
오랜만에 봉창 두들기는 군요.... 정말오랜만에.... 우히히 걱정마시길... 그냥 기분이 그렇다는것이니까.......
나중에 또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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