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RE:5773]진심은 통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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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그녀가 누군지는 몰라요.
왜 손발을 묶어야 하는지도 몰라요.
하지만 정말 사랑하는 그녀라면 당신의 진심이 통할거라 믿어요.
당신이 바치는 정성에 그녀는 감동합니다.
이 세상에 그이처럼 나를 사랑해 줄 사람이 없을거란 생각이 들면
그녀는 당신에게 와요.
그녀가 좋아하는 것들로 그녀를 기쁘게 하세요.
직접쓴 편지 한통이 더 가슴에 와 닿을 수도 있어요.
사랑을 묶어놓으면 병이 됩니다.
할 수 있을때까지 최선을 다하세요.
그래도 그녀가 오지 않는다면 그녀는 당신의 인연이 아니지요.
후회없도록 그녀를 사랑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