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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5773]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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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태 [nuri17] 쪽지 캡슐

2000-06-27 ㅣ No.5785

어린 나이에 형께 이런말 하긴 뭐하지만...

예전에 동욱성이 저한테 연애박사라는 얘길 듣구 자신감을 얻어서...후후

사실 전 인연이니 뭐니 하는 말 그런거 절대루 말두 안된다구 생각했거든여..

근데 그런거 같애여...무슨 일을 하든 내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던간에

자꾸 그녀가 생각나구 미치도록 보구싶구...그리구 가슴이 답답하다면...

그리구 그녀가 옆에 없을때 더욱 그렇다면..그게 인연인거 같아여...나에게 있어서는..

어떻게 들으면 집착이라구 말씀 하시겠지만....

집착은 그녀가 얼마나 힘들까는 생각못하죠...나만 생각하게 되는게 집착같아여..

후회하실거 같다면...평생 그러시다면 포기하시면 안됩니다!!

앞으로 행복하게 살고 있을 생각을 하시면 아마 포기하시지도 못할겁니다...

다른 사람들한테 자주 하는말이지만요...

주저하지 마세여..그게 곧 자신을 속이는 일이니까..

힘내세여...형...

나두 빨리 엄마가 보구싶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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