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동성당 게시판

오전중 외근을 하고 들어 왔죠. 버스 창가에 들어오는 햇살이 끝내 주더라구요... 따뜻한 기운이 온 몸을 감싸는디... 우와.. 잠이 막 오드라구용...헤헤 김현철의 '춘천가는 기차' 노래가 막 생각나구... 우야튼.. 이렇게 좋은 날씨 주심을 감사하자구요.. 꼬랑지) 쎄실의 글들을 기다린 많은 팬들께 그 간 소홀했던 점 사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