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곡동성당 게시판
3월... |
---|
새로운 친구를 사귑시다 그러나 옛친구를 계속 간직합시다. 새로운 친구와의 우정은 마치 갓 빚은 술과 같지만, 세월이 흐를수록 그것은 더욱 향기롭고 맑아집니다. 세월의 숱한 변화를 겪으며 자라온 우정은 진정 참된 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주고 싶은 책"""윤영
봄이 우리곁에 다가오는 걸 방해라도 하듯 오늘은 바람이 제법 차갑습니다 못이기는 척 하며 겨울도 우리곁을 떠나겠죠...
우리모두 잊혀진 얼굴들 처럼 모르고 살아가는 남이되기 싫은 까닭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