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동성당 게시판

당신은 내게 제일 아름다운 여인/작가 미상

당신은 내게 제일 아름다운 여인 입니다.

미인 대회에서 뽑내는 그들보다

따스한 마음,미소 한조각 건네주는

정겨운 당신은 정말 귀 한 존재 입니다.

패션쇼에서 고운옷 차려입고

멋지게 걸어가는 어떤 모델보다도

마음속 깊은 사랑을 주는 당신이

더욱 멋있고 나또한 사랑 스럽 습니다.

때로는 고뇌의 순간을 해메일때

잔잔한 음성으로 힘을 북돋우어

마음을 안정 시켜주며 편안하게

하여주는 그대는 참으로 위대하게 느낌니다.

보고싶고 그리워도 잘 참아주며

언제나 살갑고 아끼며 사랑을 주는

아름답고 고운 가슴으로 느낄수있는

당신의 참 사랑에 너무나 고맙 습니다.

흔한 꽃 한송이 손에 들려주지 못해도

밍크코트 하나 못 사 주었지만

언제나 불평없이 한결같이 싱그러운

당신의 표정은 신비롭습니다.

당신은 꽃보다 아름다운 여인 입니다.

당신은 이세상 모든 보석보다 귀합니다.

당신은 어떤 시인,음악가보다 위대 합니다.

당신의 가슴은 불타는 용광로보다 뜨겁습니다.

당신의 변함없는 사랑에 감사 합니다.

당신의 따스하고 은은한 목소리 정겹습니다.

당신의 모습을 그려보고 있노라면 황홀 합니다.

당신이 보내주는 격려가 힘이 됩니다.

당신을 만나게 된것이 꿈인듯 싶습니다.

당신의 손으로 끌인 된장찌게가 참으로 맛있습니다.

당신의 사랑을 가슴깊이 받아 드리고 있습니다.

지고지순한 당신을 깊이 사랑 합니다.

향기롭고 우아한

당신을 사랑 합니다.

설중 매화같은 당신!

사랑 합니다.

여보!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