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검정성당 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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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양심 [sky88] 쪽지 캡슐

2000-12-08 ㅣ No.1403

벽네 걸린 마지막 달력 한장을 바라보노라니

 지나간 일년이 그야말로 화살같이 내곁을

지나가 버렸구나 하는 생각과 함께 지나간 시간들을 다시한번

차곡차곡 정리를 해보게 된다.

언제나 처럼 특별히 해놓은 것도 없이 올한해도, 바쁘긴 바빴는데 ...

그렇지만 한가지, 지난 여름 유난히도 무더웠던 날들을 시원한 컴퓨터방에서

컴퓨터도 배우고 피서도하고 컴맹탈출을 하게 하여주신 정보화팀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비가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주말을 수강생모집에 마음졸이며(?)

일년동안 컴맹을 구원시켜주신 세검정 성당 정보화 팀 선생님들의 열정과 사랑에

다시한번 감사하며 이제 컴퓨터가 제 생활의 한부분을 차지하고 있을 정도이니 그저 부자가 된기분 입니다.

새해엔 또다른 신선한 충격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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