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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정 효주아네스의 축일(09.03)을 진심으로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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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김 [prayer111] 쪽지 캡슐

2002-09-01 ㅣ No.189

희정아. 축일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오랜 레지오생활을 접어두고 지금은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하구나. 그러나, 주님으로부터는 가까이 있겠지. 희정이의 상징인 고운 얼굴은 그 누구도 흉내낼수가 없단다. 그 점을 주님께서도 잘 알고 있을 거야. 희정아, 이번 축일을 맞아, 너가 그동안 못했던 일들이 많을것이라고 본다. 하고자 하는 일들이 잘 되길 옆에서 기도 많이해줄께. 다시한번 너의 축일을 축하하며, 이쁜이 화이팅!

 

당신(주님)은 모르실거야 얼마나 사랑했는지->주님은 절대로 모를리가 없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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