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2동성당 게시판

내 친구 계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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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영 [shy] 쪽지 캡슐

2001-07-23 ㅣ No.4984

      얌전하고 예쁜 계효야

 

언제나 환한 미소로 소리없이 내게 다가오는 내 친구

계효,......

 

    어젠 나땜에 11시 미사보고

    너무나 고마운데,......

    가까이 있으면서 한번도 연락도 안하고

    얼굴도 못보고,........

    한편으로는 무척이나 서운했지.

    취직해서 다행이다.  축하해.

    힘들겠지만 처음엔 다 그래.

    난 5년이나 그렇게 생활했는걸.

    힘들겠지만 힘내고 건강해.

    화이팅!

 

근데 니가 보낸 멜 읽어보려고 했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없어.

시노드만 들어와 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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