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영화소개 "초코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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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홍순 [command] 쪽지 캡슐

2001-03-06 ㅣ No.8200

초콜렛 (Chocolat)  

어제 영화를 보았습니다.

초코렛이라는 영화...

그냥 어느 농촌 도시에 흔히 일어나는 생활속의 이야기 이지만...

잔잔한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남자보다는 여자들이 좋아할 만한 영화...

 

만일 우리가 삶을 살아가면서 어떤 물질에 의해 자신의 마음이 정화되고 악해지지 않았던 옛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 영화에는 손자를 몹시도 보고 싶어하는 한 당뇨병 걸린 노인과 그 노인의 딸, 그리고 손자...

 

가톨릭의 종교의 맹목적으로 따르면서 자신의 사회적 지휘를 지켜려는 시장...

 

여러 각도에서 삶에서 우리가 격는 모습들을

그리고 있습니다.

 

한번 친한 친구와 혹은 연인과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독 라세 할스트롬 (Lasse Hallstrom)  

    

배우 줄리엣 비노쉬 (Juliette Binoche) - 비안느 역

조니 뎁 (Johnny Depp) - 로우 역

레나 올린 (Lena Olin) - 조세핀 역

주디 덴치 (Judi Dench) - 알만드 역

알프레드 몰리나 (Alfred Molina) - 레이노드 역

 

    

STAFF 기획 : 알란 C. 믈롬퀴스트 (Alan C. Blomquist ) , 메릴 포스터 (Meryl Poster )

시나리오 : 로버트 넬슨 야곱 (Robert Nelson Jacobs )

프로듀서 : 데이빗 브라운 (David Brown) , 킷 골든 (Kit Golden)

촬영 : 로저 프래트 (Roger Pratt )

편집 : 앤드류 몬쉐인 (Andrew Mondshein)

미술 : 데이비드 그롭만 (David Gropman )

음악 : 라첼 폴트만 (Rachel Portman)

의상 : 레니 에리히 칼퍼스 (Renee Ehrlich Kalfus)

 

SYNOPSIS

 

신비한 초콜렛이 전하는 달콤하고 재미있는 사랑이야기

 

100년간 아무 변화가 없던 프랑스의 한 마을에 어느 날 신비의 여인 비안느가 딸과 함께 나타나 초콜렛 가게를 연다. 그러나 그녀가 만드는 초콜렛은 이상한 마력을 발휘해 마을 사람들을 사랑과 정열에 빠져들게 한다. 노인들은 다시 활기를 찾아 뜨거운 사랑을 갈구하고, 위기를 맞은 연인들은 불타는 사랑 속으로 다시 돌아가고, 불화가 끊이지 않던 이웃들은 다시 화해를 한다. 초콜렛의 유혹은 너무나 강력해 사람들은 초콜렛 없이는 살아가지 못하게 되고 비안느의 명성은 높아만 간다.

 

전통을 고수하려는 자와 자유를 꿈꾸고 자들이 엮어 가는 갈등과 로맨스,

 

그녀가 몰고온 변화의 바람을 경계하는 마을의 보수주의자들은 비안느를 추방하려 한다. 로맨스를 찾아 변해 가는 마을사람들을 보면서 도덕적 책임감에 갈등하던 비안느는 뜻하지 않게 매력적인 보트유랑자 로우와 은밀한 사랑에 빠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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