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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친구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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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 2002-12-22 ㅣ No.2384 나는 사랑의 생활을 하고자 합니다. 나에게 은총과 자비를 베풀어 주시는 주님의 사랑에 힘입어
메어준 십자가 죽는 순간까지 기꺼이 지며 그대가 나에게 지은 죄가 무엇이던 묻지않고 앞으로 또 나에게 지을 죄까지도 모두 용서하고자 합니다.
그러니 그대는 힘을내어 일어나서 다시는 죄짓지 말고 기도하며 새로운 삶을 살기를 바랍니다.
나로인해 죄짓는 사람이 아무도 없기를 바랍니다. 1 284 0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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