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릉동성당 게시판
경훈이 신부 보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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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산의 박 성칠 미카엘 신부입니다. '경훈이 신부' 라는 반말 때문에 흥분하는 교우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제 글을 열어 볼 사람이 없을 것 같아서요.
경훈아 지난 번에 보낸 글에 대한 답신이 늦어 미안하다. 사이버 사목이 우리 본당보다 활발한 것 같아 부럽구나. 컴맹 신부에 이 정도고 컴박 신부 있는 본당은 썰렁하고... 하느님 하시는 일은 놀랍기만 하구나! 바쁜 대림 시기 의미 가득한 시간 되기를 바란다. 사목과 함께 40 줄에 들어선 건강도 생각하기를...
정릉 교우 여러분 안녕~~
이리하여 박 신부는 정릉 게시판을 정복하였던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