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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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훈 [lkh]
1998-12-16 ㅣ No.205
혁아! 나도 어제 참으로 기뻤다. 그렇게 찾아와 주다니 정말 고맙기도 했고.
아니 그런데 이녀석아! 저녁도 안먹었으면서 왜 먹었다고 했니! -앞으로 신부님하고 있을 때에는 그런 체면 같은거 차리지 않아도 되니까 편하게 행동해 주길 바란다.
그리고 앞으로 성당 열심히 다닌다고 하니까 기쁘고, 자주 만나게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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