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릉동성당 게시판
혁이에게 보내는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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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실 아기 예수님 찬미받으소서.
혁아, 잘 지냈니? 나는 막내 수녀- 베난시오 수녀란다. 이틀 전에 너를 만나서 무척 반가웠단다. 너를 처음 보았을때 낯설지 않은 느낌이 들었단다. 그 이유는 본당 게시판을 통해 너의 글과 이름을 여러 번 보아왔기때문이란다. 어쨌든 너를 볼 수 있어서 나도 참 기뻤단다. 남은 대림시기 잘 보내서 기쁜 성탄을 맞이 하자. 너에게 다음의 성서 구절을 선물한다. 시편 139편 1절 ~ 18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