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릉동성당 게시판

혁이에게 보내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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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원 [ven] 쪽지 캡슐

1998-12-17 ㅣ No.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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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실 아기 예수님 찬미받으소서.

 

혁아, 잘 지냈니?

나는 막내 수녀- 베난시오 수녀란다.

이틀 전에 너를 만나서 무척 반가웠단다.

너를 처음 보았을때

낯설지 않은 느낌이 들었단다.

그 이유는 본당 게시판을 통해

너의 글과 이름을 여러 번 보아왔기때문이란다.

어쨌든 너를 볼 수 있어서 나도 참 기뻤단다.

남은 대림시기 잘 보내서 기쁜 성탄을 맞이 하자.

너에게 다음의 성서 구절을 선물한다.

시편 139편 1절 ~ 1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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