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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1서 3장 1절~2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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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자 [koj4565] 쪽지 캡슐

2008-02-09 ㅣ No.7880

1절 :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얼마나 큰 사랑을 주시어 우리가 하느님의 자녀라 불리게 되었는지
      생각해 보십시오. 과연 우리는 그분의 자녀입니다.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하는 까닭은
      세상이 그분을 알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2절 : 사랑하는 여러분, 이제 우리는 하느님의 자녀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될지는 아직 드러나
      지 않았지만, 그분께서 나타나시면 우리도 그분처럼 되리라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분을 있는 그대로 뵙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3절 : 그분께 이러한 희망을 두는 사람은 모두, 그리스도께서 순결하신 것처럼 자신도
      순결하게 합니다.
 
4절 : 죄를 저지르는 자는 모두 불법을 자행하는 자입니다. 죄는 곧 불법입니다.
 
5절 : 여러분도 알다시피, 그분께서는 죄를 없애시려고 나타나셨던 것입니다. 그분 안에는
      죄가 없습니다.
 
6절 : 그분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아무도 죄를 짓지 않습니다. 죄를 짓는 자는 모두 그분을
      뵙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한 자입니다.
 
7절 : 자녀 여러분, 아무에게도 속지 마십시오. 의로운 일을 실천하는 이는 그분께서 의로우신
      것처럼 의로운 사람입니다.
 
8절 : 죄를 저지르는 자는 악마에게 속한 사람입니다. 악마는 처음부터 죄를 지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악마가 한 일을 없애 버리시려고 하느님의 아드님께서 나타나셨던
      것입니다.
 
9절 : 하느님에게서 태어난 사람은 아무도 죄를 저지르지 않습니다. 하느님의 씨가 그 사람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는 하느님에게서 태어났기 때문에 죄를 지을 수가 없습니다.
 
10절 : 하느님의 자녀와 악마의 자녀는 이렇게 뚜렷이 드러납니다. 의로운 일을 실천하지
       않는 자는 모두 하느님께 속한 사람이 아닙니다. 자기 형제를 사랑하지 않는 자도
       그렇습니다.
 
사랑의 실천
 
11절 : 여러분이 처음부터 들은 말씀은 이것입니다. 곧 우리가 서로 사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12절 : 악마에게 속한 사람으로서 자기 동생을 죽인 카인처럼 되어서는 안 됩니다. 그가
       무슨 까닭으로 동생을 죽였습니까? 자기가 한 일은 악하고 동생이 한 일은 의로웠기
       때문입니다.
 
13절 : 그리고 형제 여러분, 세상이 여러분을 미워하여도 놀라지 마십시오.
 
14절 : 우리는 형제들을 사랑하기 때문에 우리가 이미 죽음에서 생명으로 건너갔다는 것을
       압니다. 사랑하지 않는 자는 죽음 안에 그대로 머물러 있습니다.
 
15절 : 자기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모두 살인자입니다. 그리고 여러분도 알다시피, 살인자는
       아무도 자기 안에 영원한 생명을 지니고 있지 않습니다.
 
16절 : 그분께서 우리를 위하여 당신 목숨을 내놓으신 그 사실로 우리는 사랑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아야 합니다.
 
17절 : 누구든지 세상 재물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자기 형제가 궁핍한 것을 보고 그에게 마음을
       닫아 버리면, 하느님 사랑이 어떻게 그 사람 안에 머무를 수 있겠습니까?
 
18절 : 자녀 여러분, 말과 혀로 사랑하지 말고 행동으로 진리 안에서 사랑합시다.
 
19절 : 이로써 우리가 진리에 속해 있음을 알게 되고, 또 그분 앞에서 마음을 편히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20절 : 마음이 우리를 단죄하더라도 그렇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의 마음보다 크시고 또
       모든 것을 아시기 때문입니다.
 
21절 : 사랑하는 여러분, 마음이 우리를 단죄하지 않으면 우리는 하느님 앞에서 확신을 가지게
       됩니다.
 
22절 : 그리고 우리가 청하는 것은 다 그분에게서 받게 됩니다. 우리가 그분의 계명을 지키고
       그분 마음에 드는 것을 하기 때문입니다.
 
23절 : 그분의 계명은 이렇습니다. 그분께서 우리에게 명령하신 대로, 그분의 아드님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서로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24절 : 그분의 계명을 지키는 사람은 그분 안에 머무르고, 그분께서도 그 사람 안에
       머무르십니다. 그리고 그분께서 우리 안에 머무르신다는 것을 우리는 바로 그분께서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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