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회성당 자유게시판
[말띠노] 달콤한유혹앞에서흔들릴때 |
---|
여인과 호랑이
아름다운 털가죽을 가진 호랑이가 있었습니다. 지나가던 한 여인이 그 호랑이와 만났습니다. 그 여인은 태양아래 반질반질 윤이 나는 호랑이 털가죽에 반해 버렸습니다. "저 호랑이 털로 코트를 만들어 몸에 두를 수만 있다면 너무 행복할 텐데...... 호랑이는 여인의 적당히 오른 흰 살집을 살펴 보며 군침을 삼켰습니다. "저 여자를 입에 넣을 수만 있다면 오늘 점심식사는 해결될 텐데....... 여인은 호랑이의 윤나는 털가죽이 너무도 간절히 갖고 싶어 호랑이와 의논하여 보기로 했습니다. 둘은 합의를 위해 동굴로 들어갔습니다. 잠시후. 여인은 소원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동시에 호랑이도 점심이 해결되었습니다. 여인이 호랑이에게로 들어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