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동성당 게시판

비둘기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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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진 [KGYVER] 쪽지 캡슐

1999-08-29 ㅣ No.256

 

      비둘기의 사랑

 

 

  푸른하늘을 벗 삼아

 

  힘찬 날개짓을 하면,

 

  모든 세상이 나의 것이 된다.

 

  그러나, 문득 혼자라는 생각에

 

  날개는 무거워지고 힘든 날개를 퍼득인다.

 

  하늘을 바라보라.

 

  하늘을 바라보라.

 

  저 멀리서 들리는 영혼의 음성

 

  붉게 빛나는 태양을 가로 지르며

 

  다가오는 그대.....

 

  눈 부시도록 아름다운 그대

 

  그대는 정녕......정녕  나의...

 

  아름다운 동반자......

 

  이제 다시 ...또 다시

 

  희망과 사랑의 힘찬 날개짓을 한다.

 

  안녕하세요, 강영진입니다.

  위의 시는 오늘 제가 가나골에 앉아 있다가,성당 지붕위에있는 비둘기 두마리를 보고

  즉석에서 그냥 적어본 자작시입니다.

  저는 시인도 아니고 글쓰는 데 소질도 없지만, 그 비둘기의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워보였습니다.

  그래서 .......

  졸작이지만, 그런데로 읽어 주세요..*^ ^*

  이거 쑥스럽구만~~~~~~~~!!

  여러분 그럼 항상 행복하세요.......제가 이~~~~~~만큼 빌어드릴께요..

  추천  많이 해주면 선물주지~~~~~~

                                선물...........  

                                   @>---------

                                     (장미 한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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