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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은 캠프후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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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미 [birdkiss] 쪽지 캡슐

2003-08-01 ㅣ No.447

그동안 왠지 모르게 바빠서 시간이 없었는데.. 시간이 좀 생겨서(*ㅡ,ㅡ*)

사진들 사이즈도 좀 손보고.. (아~ 노다가 ㅜ.ㅜ)

이제야 후기를 올려요

기대이상으로 너무너무 재미있고 행복했던 캠프였습니다.

제가 동경하던 일들이 현실로 ^0^ 즐거웠어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

 

다소 썰렁했던 출발 후 도착한 용천분교..? 보기에도 좋았고 느껴보니 더 좋았습니다. ^^


여기가 그곳이죠? ^^

 

맛난 라면과 함께 점심먹고 다소 즐거웠던 겜시간..

울팀이 이겼어용.. 아아.. 근데, 받은 선물을 잃어버렸어요.. 흑

어디로 갔지.. -.-? 웅..

 

그리고 더 맛있었던 저녁시간 *ㅡ.ㅡ*

한동안 다이어트 땜시 저녁을 버렸지만.. 캠프에서는 그럴수가 없더라구요.. 어찌나 맛있어보이던지..

맛난 밥 먹고... (전지윤 이사벨라 언니 짜앙 -0-!!)

 

신부님의 좋은 강론듣고(일주일 내내 왜 그렇게 생각이 나던지..) 미션보고 대화 나누고

참회예절.. 첨 접해본 거라 어리버리 했는데 ㅡ,.ㅡ 소영언니가 잘 이끌어주셔서.. 좋은 느낌 많이 갖았어요.. ^^

 

그리고 후발대와의 만남 ㅜ.ㅠ

 

다음날!!

정말 새벽 6시에 기상일줄은 멀랐어요.. 시계보고 깜짝 놀랬지만 얼떨결에 일어나서 씻고 운동장으로..

율동과 포크댄스!! 재미있었어요..

그리고 아침식사 하기전.. 상쾌한 산책을.. (운동장 반바퀴 --:)

신부님도 아침 스트레칭~~

아침 먹고 흙 만지고.. (한달후가 기대되요 ^^*) 점심...

 

그리고 물놀이 ^0^ 무슨 강이였더라.. 하여튼.. 살인배구와 이상한 자기소개게임.. ( __)+

물을 무척 좋아하기 때문에 마냥 행복했어요..

비록 몇일동안 팔다리가 따로 노는 병에 걸렸었지만.. 유후~

 

그리고 한시간동안 준비한 미사시간!!

우리 기쁨조는 제대장식과 신부님 입장을.. 가브리엘라 언니가 미리 준비해주셔서 곤란함없이 준비가..

열심히 미사 준비중인 분들..

 

 

 

또 그 옆에서 우리들의 잊지못할 밤을 위해서 준비중인 장비팀들..

 

이렇게 많은 분들로 인해 즐거운 미사와 좋은 밤을 보낼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날까지..

큰 사고없이 무사히 즐거운 2003년 여름캠프가 끝!!!

하느님 감사합니다! 여러분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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