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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kkk6467] 쪽지 캡슐

2003-11-30 ㅣ No.555

신부님!

 

김광수 프란치스꼬입니다...

 

가신다는 말씀을 여기서 접하게 되었네요...

 

어떤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아쉬운 마음이 참 앞서네요..

 

언젠가 한번 홀로 찾아뵙고 얘기도 나누고 싶은 마음도 많았는데.....

 

아무튼 어느곳에 계시던지,

 

많은 사랑을 주고 받으시는 우리들의 신부님이길 기도드립니다.

 

그 열정과 사랑을...또다른 곳의 청년들과 사람들에게 보이시길 기대합니다.

 

그리고,

 

언젠가는 만날수 있을거라는 희망적인 손짓으로 제 마음을 대신합니다.

 

 

마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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