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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봉훈 [nakedape] 쪽지 캡슐

1999-11-09 ㅣ No.298

안녕하세요?

아현동 청년협의회장 오봉훈 돈 보스꼬입니다.

지난 7일에는 저희 로사리오 청년성가대도 회합이 있어서 미처 참관할 수 없었네요.

부득이한 사정으로 단장을 새로 선출하고 분위기 쇄신삼아 MT도

다녀오기로 하였습니다.(11/20,21)

어쨌든..

 

함유신 방지거 형제님은 꽤 바쁘신 걸로 아는데 요직을 맡으시니....

 

예전에 함께 행사를 치루었던 기억엔 충분한 역량과 기량을 갖춘 분으로 알고있습니다.

다시 협의회 체계로 바꾼 사연은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리라 믿습니다.

한 해 동안 열심히 수고해 주신 총구역장 강명희 글라라 자내님과 그 외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앞으로 수고해 주실 방지거 형제님.. 항상 주님이 함께 하시길 빌겠습니다.

그리고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은 운영진 모두를 위해 격려와 협력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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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털없는 원숭이, Bosco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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