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희동성당 게시판

신부님! 신부님! 우리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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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누리 [voice] 쪽지 캡슐

2000-02-22 ㅣ No.1138

 

0원히 사랑 받으실  신부님.

 

1일이 챙겨주실때마다 얼마나 고마운지...

 

2제와 생각하면 신부님을 알게된 것은

 주님이 주신 커다란 축복인듯...

 

3색의 조화로운 어울림으로 세상 모든 아름다움이 만들어지듯

 

4랑으로 부족하기만 한 저희 신자들을 감싸안아주시는 신부님은

 

5랜 시간동안 부족한 마음에 투정을 부리고 심술냈던 것 다 잊으신듯

 

6감적으로 저희에게 뭐가 필요한지를 자연스레 알아내시고

 

7보보다 더 빛나는 삶을 주님안에서 가꿔나갈 수 있게 도와주시고

 

8로 안아주고 따뜻한 눈길로 용기주셔서

 늘 저희의 힘이 되어주신답니다.

 

9슬픈 눈물 흘리지 않게 미리 배려해주신 것.. 감사드립니다.

 

10년 뒤에 저희의 모습이 어떠할까요? 그다음 10년후...또 10년후

 

100설이 내린 머리위로 삶의 무게가 느껴지겠지요...

 

1,000년의 인연으로 교회 안에서 하나되는 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운지요....

 

10,000사 다 제쳐놓고 저희가 필요하다 말하면 달려와주시고

 

100,000원이 있다면 아낌없이 세상의 어려운이를 위해    

  내어놓으실테고

 

1,000,000원이 생겨도 한치의 망설임없이 그대로

  다 내어놓으실 분이니

 

100,000,000수로 신부님을 사랑한다해도 표현에 과함이 없습니다.

 

1,000,000,000,000용히 주님께 신부님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10,000,000,000,000,000호원처럼 힘이 세어 보이진 않지만

 

100,000,000,000,000,000,000가 동쪽에서 떠오르는 한

  모든 신자와 세상 모든 이를 위해 아낌없이 자신을 던져

  희생하시는 신부님을 저희 모두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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