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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화동 성당 사도들의 모후 꾸리아 '아치에스'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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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이남 [minlee1004] 쪽지 캡슐

2008-03-12 ㅣ No.393

훈화 말씀하시는 신부님


사도들의 모후 꾸리아 산하, 전 단원 아치에스 행사

2008. 3. 12 (수)
오후 1시40분에 대성전에서 시작기도와 함께
묵주기도를 바치고 신부님의 훈화말씀에 이어 봉헌 사열이 있었습니다.

신부님 훈화 말씀에서 레지오 하면 군대가 연상되는데
군대의 특징은 시키는 대로 한다. 레지오도 마찬가지라 하시며
바로 성모님의 지상명령이자 사랑의 명령이라 하셨습니다.

해마다 하는 봉헌 사열식이지만
레지오 단원들이 지켜야 할 덕목과 규율이
모두 봉헌 사열 문 속에 들어있으니 잘 읽어 보라하셨습니다.
올해도 변함없이...

“저의 모후, 저의 어머니시여,
저는 오로지 당신의 것이오며,
제가 가진 모든 것이
당신의 것이옵나이다.“

을 선창하면서 나의 말, 행동 언행이
하느님의 사랑이 뿜어 낼 수 있도록 봉헌 예절을 하라고 하셨습니다.

내가 과연 성모님의 군대로서 자격이 있는가?

반성하면서 중요한 것은 내가 성모님 군대를 선택한 것이 아니라
성모님께서 선택하셨음을 분명하게 알고, 쓰여 지고 사용된 다는 것을
깨닫고 올 한해도 성모님의 새로운 군대로 거듭 나기를 바란다 하셨습니다.

 

[혜화동 성당 사도들의 모후 꾸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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