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일반 게시판

선우경 세실님..

그동안 안녕?

요즘 성당에서 자주 볼 수가 없는데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는거죠?..

...  (^_^)

쑥스럽게도 5000번 마크를 하게 됐어요

5000번은 의미가 큰 숫자라서

광고성 글이 올라 올거나

잘못해서 지워지거나 할까봐

내내 지켜보다가..

그냥 내가 찍고 말았어요..^^

그래도 선우경님과 이강연님이

축하해 주시니

고맙고

기쁘고...

그러면서...

다음에 10000번에도 도전해보겠다는

야무진 꿈도 꿔본답니다..^^

그 땐

정말 신나는 게시판 축제를 하기로 해요

..

5000번 주인공에겐 나도 선물을 주려고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이미 한아름 받아놓았으니

따로 준비안해도 될 거 같은데...

그럼..

다음 모임에서 반갑게 만나기로 하고..

오늘도

기쁜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