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2008년~2009년)

지금여기에서 를 읽고 ..[신부님의 묵상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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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을식 [sik5520] 쪽지 캡슐

2008-12-08 ㅣ No.618

지금 .여기에서 .....
주님 주님을따르는 모든사람이
진리를따라 살도록 어둠을 멀리하게하소서.
빛의자녀로서 거짓을 모르는사람이 되게 해주소서 .
그리스도의 빛을따라 겸허한 삶을살며.
참된 행복을 위해 헌신하도록 이끌어주소서 .
주님 .신앙인 모두가 인간의 나약함을 벗고.
평화를 위해 일하는 사람이 되게하소서 ......
 
신부님의 묵상집
마치는말 끝에 [ 빛의 자녀 ].....의 수록하신
신부님의 기도입니다
 
세레자요한같은마음으로 광야에서서[ 시베리아 벌판 ]  지으신 묵상집인듯함니다
냉정히 먼발치서 바라보신 날카로운 멧세지가 가슴을 때림니다
부끄러웠고 모든말씀은 어쩌면 모두 저에게주시는 말씀인지라 얼굴을 붉혀가며 용서를빌어가며 많은 회계를 하며
무릎을 꿇었습니다
어찌 신부님이쓰신 한권에 책속에 담긴 크나큰 가르침을 감히 글로표현할순없지만
이제 천천히 저희들과 함께가실 남은시간동안 한번 쭉읽고 끝날 간단한책자가아니고 머리맡에놓고 매일 신부님의
깊은 고뇌 멧세지 잘새기며 인생에 목적은 죽음을향하는데 죽음이죽음이아니기위해
지나간 내가아니고 미래의내가아닌
[지금 여기에서 ]  나를 찾는길이 여기있음을 틀림없이 찾고말것입니다
 
귀한 묵상집을 본당신부님이 직접쓰시고 전교우가정에 한권씩 선물로주신 은혜 진심으로감사드리며
이 묵상집이 부족한 저희들이 다시 깨어나는 아주소중한 계기가될수있기를 기도합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 새해 대림시기에 태어나실아기예수님을 맞이하는 저희들 마음가짐을 추스릴수있는 대단한 선물 감사합니다
신부님이 즐겨쓰시는 말씀
훌륭하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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