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3동성당 게시판
캠프주제확정 그리고 '오산'간 철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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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깨어납시다. 캠프주제가 정해졌습니다.
"아직도 자고 있느냐"(마르꼬 14장)
후딱 정하기 했지만, 여러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듯 해서 맘에 드는군요. 다른분들도 맘에 드셨스면 합니다. 담주부터 홍보에 들어갑니다. 많이 참석해 주십시오. 여기다도 홍보 계속합니다. 저와 안면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캠프 안가시면 알아서 하십쇼. 저 한국 뜨기 전에 일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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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여름캠프 : 2000년 7월 28일(금) - 30일(일) 주 제 : 아직도 자고 있느냐? 장 소 : 경기도 양평군 용문 ’연수정’ 참가비 : 미정(가능한 저렴하게 하려고 합니다.) 가서할일 : 별로 없음. 재미있게 놀기!
아! 빼먹을뻔 했군요. 도우미를 모집합니다. 함께 캠프를 준비할 수 있었으면 하는데요.... 작년에 함께 했던 남자 형제님들이 군대를 가시는 관계로 손이 좀 많이 모자랄 것 같네요. 별로 힘들지 않고, 또 하다보면 재미도 느끼고 보람도 느낄 겁니다. 주저말고 연락주세요....... 부회장한테로(016-226-7958) 그럼 이만!!!!!!
-오늘 철화 이사갔습니다. 공기좋고 산도 많고 살만하답니다. 근데 버스비가 잠실까지 2,300원이랍니다. 버스 21시30분에 끊긴답니다. 푸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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