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다녀와라 나의 좋은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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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상 [pius76]
1999-10-07 ㅣ No.2429
잘다녀와~~~ 너 가는길에 마중도 못나가 주어서 미안하다.
비록 몸은 떨어져 있지만, 우린 언제나 함께라는거 알고있지? 나도 틈나는데로 너와 상민이를 위해 기도하마!
얼마전 함께했던 자전거 여행이 생각난다.
그때 힘들어 하면서도 다른이를 더 많이 챙겨주던 네가 그립다.
늘건강하고, 여유가된다면 연락해라...
정말로... 정말로...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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