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존희 신부님 안녕히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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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순 [jks1663] 쪽지 캡슐

2003-12-03 ㅣ No.3085

신부님, 안녕하세요. 신부님도 이사를 많이 다니니시지요. 한 주님을 따르시긴해도 각 성당마다의 가슴아픈 정을 뗄때마다 신부님도 아프시겠어요. 신자인 저도 그렇네요.

신부님을 개인적으로 뵙진 않았어도 전 세상 시달림의 많은 위로와 용서와 자신감을 받곤했는데,,,

그렇게 마음이 가는 분이 발령이 나서 가시니, 많이 섭섭하네요

언제 어디에 계시든 항상 건강하시고 주님을 따르는 당신께 큰 평화와 믿음과 지혜가 함께 하시길 빕니다. 그리고 더 많은 사람에게 진리와 평화와 행복과 자신감을 내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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