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일반 게시판
아니 멀리서보니 배용준인데 가까히보니 더잘생기셨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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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보다 더잘생긴 우리신부님과 처음으로 나눈 인사였죠 청년들이 살아움직이는 모습이 아름다워 청년미사를 즐겨하며 파아란 싹이 예쁘게 피어오르는 신부님의 강론을 뜨거운 가슴으로 흐뭇하게 새기며 늘 축복을 보내드렸는데 우리 대건대학 어르신들 에게도 한번의 나눔의 기회도 안주시고 그렇게 가시렵니까
영원히 남녀 노소 모든 양떼들 가슴에 아름다운 영혼을 나누어 주시고 잘가세요 잘사세요 이별의 자리에 차라리 없엇던것이 홈 페이지 이별장면을보며 다행이다 생각했죠
그러나 언제고 다시만남의
그날을 기약하며 안녕이란 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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