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일반 게시판

  장대익 루도비코 신부님과 최익철 베네딕도 신부님의 금경축 행사가 성대하게 치뤄졌습니다.

  두 분 신부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기도하면서, 이 행사를 위해 애쓰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먼저 행사를 꼼꼼히 준비하시고 점검하신 사목회 회장단 여러분, 어제 밤 11시 까지 함께 의자를 나르시고 연회장 정리하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아울러 몇몇 청년들도.....

또한 교우들의 조촐한 국수잔치를 위해 수고하신 여성구역장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꽃꽂이와 화환을 준비하시느라 역시 밤 늦게까지 수고하신 꽃꽂이 봉사회 여러분, 안내를 맡으신 여성 꾸리아 단원들, 미사를 아름답게 봉헌하도록 도와 주신 성가대, 그리고 수녀님, 성당 직원들, 연회장에 데코레이션을 해준 주일학교 선생님들, 모두에게 감사드리고 하느님의 따뜻한 은총이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그리고 아래 글 올리신 목보나씨! 아첨이 아니면 아분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