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방

친구에게 ........

인쇄

현규환 [qhwan111] 쪽지 캡슐

2015-02-12 ㅣ No.539



 


        내가 만약 어떤 이의 마음 속에 새로운 세계를 열어줄 수 있다면, 그에게 나의 삶은 결코 헛되지 않은 것입니다. 인생 그 자체는 하나의 실제일 뿐. 환희나 고통, 행복이나 불행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증오하는 것은 사랑하는 것과 같습니다. 적(敵)은 친구와 같습니다. 홀로 사는 삶을 사십시오. 바로 자신의 삶을. 그리하여 우리는 진정한 인류의 친구일 수 있습니다. 나는 나날이 거듭납니다. 내 나이 여든이 되어도 나는 여전히 변화의 모험을 계속할 것입니다. 과거에 내가 행한 일은 더 이상 내 관심사가 아닙니다. 그것은 과거일 따름입니다. 나에게는 껴안을 것이 너무나 많습니다. 이 삶의 한가운데..... 칼릴 지브란이 메리 헤스켈에게 --.


32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