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납동성당 게시판

몇일 안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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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웅택 [fxlee] 쪽지 캡슐

1999-12-28 ㅣ No.281

모두들 2000년이 오는 것을 그리고 자신이 준비한 것이 몇일 안 남았다고 생각을 하고 계시겠지요....

 

하지만 정말 몇일 안 남은것은, 아니 몇 사간 안 남은 것은, 또는 몇 초 안 남은 것은 주님께서 바로 지금 이 순간 우리에게 다가 선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간의 개념이 아니라 순간의 개념이 아닐까요?

 

결국 주님은 항상 다가올 준비를 하고 있지만 우리는 부수적은 것에 매달리지는 않았는지...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신 곳에서도 주님의 손길을 느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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