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성당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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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호 [blue1004] 쪽지 캡슐

2000-05-25 ㅣ No.1698

  어제 성모의 밤 행사에 못 갔어요..

 모든 분들께 죄송합니다...

 수업이 늦게 끊나고 너무 친한 선배가 생일이여서 빨리

 온다고 왔어도 9시여서 결국 못 갔어요...

 거기에 2달 동안 기간을 줬던 레포트를 오늘까지

 제출해야해서 2달치를 하루밤에 쓰느라 늦게도 못 갔지요.

 왜 항상 현실 생활을 하느님보다 중요시하게 되는지...

 그러고 나서는 또 후회하고 반성하지만 다음에는 또...

 정말로 모르겠어요 제가 어떻해야 하는 것 인지를요...

 현실과 신앙 둘 중 어떤것을 선택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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