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관동성당 자유게시판
음.. 뭐라고 써야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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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아시는 거지만 참으로 상상할수조차 없는 일이 현실로 벌어지고 말았네요..
뉴스에서 사건이 일어난 시간대별로 보도하는 것을 보면서도 이게 현실에서 일어났다는 것을 믿기는 참 어려웠습니다.
참 여러가지 말이 많습니다만 결국 거기서의 희생자는.. 아무 잘못도 없는 무고한 사람들뿐이죠.. 이때까지 전쟁이나 테러에서 그랬던 것처럼요..
휴.......
내일은 정팅이 있는 날이네요. 시간과 장소는 언제나 그랬듯이 같고요. 저는 방 만들어놓고 기다리겠습니다.
내일 밤에 뵙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