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성당 게시판

옜날 선교사 성탄판공 시험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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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용식 [sist] 쪽지 캡슐

2001-07-26 ㅣ No.1132

 

옜 이야기 40년 전 가을 판공 때 였다.

찰고 (시험 문재) 성탄 준비

 

시험 문제

 

사제님     구세주 어떻게 오셨나요?

 

정답       비행기 타고 오지 어떻게 오나! (어르신내)

 

사제님     원죄 누가 지었나요?

 

정답       신부하고 나하고 !

 

영세       영세 받기를 원하십니까?

 

정답       그럼 원하니까 왔지요 왜 와가시요!

 

첫고백     제대 앞에 고해 틀이 있었다.

           중 학생 큰 마음 먹고 무릎을 꿀었다.         

           몸을 비비흔들었다.

 

정답       왠  "물이야?"[사랑의 오물을 흘렜다.]

 

수녀      꽃을 가꾸고 있었다.

          매일  하나 하나 죽어 가고 있었다.

 

정답      그니 렁거, 내가 매일 거름을 주었더니만

          사람도 죽고 사는데!

 

봉성체    저는 "귀를 먹었습니다.

          제가 끼어 들었다.

          귀는 아무나 먹나요?

 

사제님    왈!  나도 귀좀 먹어 보았으면 좋겠다.

          귀는 먹거리 귀로 변하고 있었다.

          우리는 활짝 웃고 말았다. 하 하 하,히히히, 호호호........

          

 

         젊어 서는 모든게 가르르 재미 있는 것 들 지금은 우슴도

         생기도 시기도 패기도 스르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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