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성당 게시판

먼저 교사 총회 축하합니다.

그런데 나도 선배교사인데 왜 연락 안 해?

해도 못갈 것이라는 것을 알아서 안했나?

그래도 해야지?

여하튼 축하합니다.

멀리서 기도하지요.

저는 이곳에서 이제는 입장이 바뀌기는 했지만, 주일학교 선생님들과 어린이, 학생들과 날마다 행복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이 행복을 보여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엄청나게 샘이 날텐데 말이죠?

열심히 하세요. 그리고 기쁘게 하세요. 그럼 안녕

희준아! 다른 교사들에게도 안부전해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의 길은 곧 우리의 믿음입니다."(1요한 5,4)

주님 안에 사랑담아 희준이에게 지종 오라버니(?)가 띄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