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오신 수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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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옥순 [irene99]
2000-02-15 ㅣ No.1181
왕십리본당에 새로 오신 이사악 수녀님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엘리아 수녀님 떠난 텅 빈 자리를 수녀님께서 꽉 채워주시리라 희망해요.
만남은 우연이 아니라고들 하는데 이렇게 만나게 된 것 고맙네요.
수녀님 왕십리 교사들 많이 사랑해 주셔요
청년과 교사들 그리고 사랑스런 중 고등학생들, 이사악 수녀님과 친하게 잘 지네세요
왕십리 젊은이들을 사랑하는 최이레네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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