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곡동성당 게시판
눈 비가 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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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내리는 저 빗속을 나 홀로 걷는 이 발길 옛 사랑 못 잊는 정처 없는 이 발길 낯선 골목길 거닐다가 쓸쓸한 선술집에서 한잔 술에 그리움을 달래 보는데 바람만 불어도 흔들리는 이 내 가슴 옛 사랑 못잊어 흐느껴 우네
고 김 현식 " 빗 속의 연가 "
좋아 하는 가수의 노래 입니다 비가 옵니다 아니 아침엔 눈이 왔었습니다 출근을 하려고 문을 열어보니 하얀 놈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더군요... 미소를 짓게 했습니다 대문을 열어 나오는데... 또 다시 미소를 짓게 했습니다 윗층사는 용진를 만났습니다 착한친구 입니다 아침이 즐거움에 더 행복한 하루가 되길 ....
우리모두 잊혀진 얼굴들 처럼 모르고 살아가는 남이 되기 싫은 까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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