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성당 게시판

멀리(?) 고척동에서

인쇄

김종숙 [aa3133] 쪽지 캡슐

2001-01-10 ㅣ No.2032

찬미예수님!

 

안녕하세요?  고척동의 백신부님께서 용산 성당으로 가심에 홈 페이지에 들어와 봤네요.

저희 백 신부님 아직덜 못 보셨지요?

얼마나 자상하시고 조용하시고 노래도 잘 하시는지..  그리고 너무 천사표예요.

저의 백마디 말보단 한번 뵙는 걸로...

백 신부님 많이 많이 아껴 주시고, 사랑도 많이 많이 해 주세요!!

 

그리고 강신부님!

pbc 라디오 초기에 "신부님,~~"  그 프로에 제가 열렬한 팬이었답니다.

신부님께서 보내주신 엽서도 받아 보았고.  얼마전에 개봉성당에서도 한번 뵈었어요.

그곳으로 백신부님께서 가심을 알고는 웬지 친숙한 곳인것 같아 조금은(^.^)은  마음이 놓이네요.  신부님,  저희 백 신부님 많이 사랑(?)해 주세여....

 



65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