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성당 게시판
멀리(?) 고척동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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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안녕하세요? 고척동의 백신부님께서 용산 성당으로 가심에 홈 페이지에 들어와 봤네요. 저희 백 신부님 아직덜 못 보셨지요? 얼마나 자상하시고 조용하시고 노래도 잘 하시는지.. 그리고 너무 천사표예요. 저의 백마디 말보단 한번 뵙는 걸로... 백 신부님 많이 많이 아껴 주시고, 사랑도 많이 많이 해 주세요!!
그리고 강신부님! pbc 라디오 초기에 "신부님,~~" 그 프로에 제가 열렬한 팬이었답니다. 신부님께서 보내주신 엽서도 받아 보았고. 얼마전에 개봉성당에서도 한번 뵈었어요. 그곳으로 백신부님께서 가심을 알고는 웬지 친숙한 곳인것 같아 조금은(^.^)은 마음이 놓이네요. 신부님, 저희 백 신부님 많이 사랑(?)해 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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