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사동성당 게시판

[RE:3998]정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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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희선 [jhs24] 쪽지 캡슐

2000-07-03 ㅣ No.4001

안녕~정우야~~~

예전엔 너랑 얘기도 많이 하구~캠프갈때마다 같은조두 많이 하고 해서 그런지 정도

많이 들었었는데~~

지금은 왜 그렇게 어색하구~그런지 모르겠다~~~

정우야~누나가 너무 무뚝뚝해서 그런지 신경 많이 써주지 못해 미안하구나~~

누나도 요즘 힘들어서 그런가 보다~

이해 봐라구~언제나 우리 성가대의 든든한 대들보로써 열심히 하는

너가 대견 스럽고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주고 언제나 건강하구 행복해~~~

그럼 주님의 은총이 언제나 너의 가정에 함께 하길 바라며~  

                 안녕~~~잘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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