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동성당 게시판
종기형아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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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나야.영욱이... 무슨 소리야??! 나에게 도움이 안되다니???! 우리 교사에 형이 있어서 얼마나 든든한지 형은 모를꺼야. 형이랑 알게 된지도 벌써 ?년째지? 그동안 형에게 술도 많이 얻어먹구 ,함께 성당생활 한지도 꾀나 되었는데 섭하게 그런소릴...................... 난 형이 있어서 아주 좋았고 지금도 그래(loving you..) 그러니깐 앞으로 그런소리(도움이 안되...) 하지말고 평소 처럼 대해 줬으면해....! 알겠지? 아! 그리구 성당에서 배고프다고 짜증내지 말구. 힘내!!!1 금 잘있어! 아!또하나. 언제 한번 소주나 한 잔 하자!!! 사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