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동성당 게시판

종기형아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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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욱 [runaway] 쪽지 캡슐

1999-09-11 ㅣ No.354

형! 나야.영욱이...

무슨 소리야??! 나에게 도움이 안되다니???!

우리 교사에 형이 있어서 얼마나 든든한지 형은 모를꺼야.

형이랑 알게 된지도 벌써 ?년째지?

그동안 형에게 술도 많이 얻어먹구 ,함께 성당생활 한지도

꾀나 되었는데 섭하게 그런소릴......................

난 형이 있어서 아주 좋았고 지금도 그래(loving you..)

그러니깐 앞으로 그런소리(도움이 안되...) 하지말고 평소

처럼 대해 줬으면해....!

알겠지? 아! 그리구 성당에서 배고프다고 짜증내지 말구.

힘내!!!1

금 잘있어!

아!또하나. 언제 한번 소주나 한 잔 하자!!!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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