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동성당 게시판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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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시원한 바람이 창가를 스칠때마다 가을임을 알수있어요. 항상 느끼는 거지만 지나고나면 아쉬움과 두렴움 뿐이랍니다. 이렇게 이곳에서 살아갈수 있는 이유는 제곁에 사랑하는 이들이 함께 있기에 이 가을이 슬프지 않을것 같습니다. 과거보다는 현재를 현재 보다는 미래를 위해서 열심히 살렵니다. 엘리언니도 힘들어 하지말고 열심히 사세요 세레나가 옆에서 지켜봐 줄게요. 그리고 저 세레나 처음으로 인터넷에 들어왔어요. 앞으로 종종 이용하거에요. 미워하지 말고 예뻐해 주세요. 모두들 사랑합니다. 영욱이도 열심히 공부하렴..... 제르야 강론 잘해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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