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거룩하게 지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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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중 [sero]
2000-04-21 ㅣ No.1112
좀 전에 성체조배 하고 왔어요.. 주님께서 돌아가신 것을 하늘도 아는지.. 날씨가 좀 싸하고..빗방울도 약간 내리네요.. 정말 신기하죠? 성체조배 하면서 속으로 저의 맘 추스려 봤어요..요즈음 맘 적으로 좀 복잡한데..히히.. 낼 셤 있는데..공부는 많이 못하고..주님께 맡겨야 하나? 하하.. 아는 것만 나오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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